[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1월 청약접수를 한 단지 중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한국감정원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분양된 민간공급 아파트 31개 단지 중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와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에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청약접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409개의 청약통장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과거 강남 타워팰리스로 대표되던 주거복합단지(MXD, Mixed Use Development)가 ‘편리한 삶’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분양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단순히 주거와 상업시설을 넘어 업무, 쇼핑, 문화, 교육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무엇보다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해 이른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주거복합단지는 입주민으로서는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투자자와 임차인의 경우 단지 내 고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우건설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평균 404.7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84가구 모집에 총 11만4955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404.7대 1, 최고 5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청약경쟁률은 99가구 모집에 5만7079건이 접수된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우건설이 16일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A 127세대 △84㎡ B 203세대 △114㎡ A 115세대 △114㎡ B 51세대다. 펫네임 ‘마크베르